거북선7호 선박투자회사가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거북선7호 선박투자회사는 지난해 8월 설립됐으며, STX조선해양에서 경비함정을 건조한 후 해양경찰청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건조대금은 공모를 통해 확보한 103억원과 대출금 497억원, 정부지분금 422억원으로 조달합니다.
경비함정 인도 후 해양경찰청에 지급받는 대금을 재원으로 투자자에게 원금과 수입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거북선7호 선박투자회사는 지난해 8월 설립됐으며, STX조선해양에서 경비함정을 건조한 후 해양경찰청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건조대금은 공모를 통해 확보한 103억원과 대출금 497억원, 정부지분금 422억원으로 조달합니다.
경비함정 인도 후 해양경찰청에 지급받는 대금을 재원으로 투자자에게 원금과 수입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