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와 과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교통문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지자체는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낮으며 안전띠 착용률, 신호등 준수율이 높아 운전자의 운전행태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천시는 인구 30만명 이상 도시 가운데, 과천시는 30만명 미만 시 중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경상북도 구미시(인구 30만명 이상 시), 경상북도 경주시(인구 30만명 미만 시), 전라남도 장흥군(군 단위), 부산광역시 강서구(구 단위)는 교통문화 수준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들 지자체는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낮으며 안전띠 착용률, 신호등 준수율이 높아 운전자의 운전행태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천시는 인구 30만명 이상 도시 가운데, 과천시는 30만명 미만 시 중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경상북도 구미시(인구 30만명 이상 시), 경상북도 경주시(인구 30만명 미만 시), 전라남도 장흥군(군 단위), 부산광역시 강서구(구 단위)는 교통문화 수준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