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전국 각지 오프라인 영업점 내에 소통 공간을 마련해 저자와 독자와의 소통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재개점하면서 배움아카데미를 설치했습니다.
배움아카데미는 선큰가든 출입구 부분에 위치한 별도 공간으로 책을 이용한 아카데미 공간이라는 뜻입니다.
8월 27일 재개점한 이후 이어령 전 장관과 고은 시인이 참석했고, 박완서, 조영남 등 국내외 유명 저자들이 독자와의 소통을 이끌었습니다.
이밖에 11월 배움아카데미에는 박칼린과 박노해 등 유명저자의 사인회와 강연회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독자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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