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이 다음달 중순 나노파이버 장비 개발에 따른 성공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톱텍은 현재 나노파이버 설비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위한 시운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춘희 톱텍 상무는 "현재 다수의 국내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토러스투자증권 역시 지난 2일 톱텍에 대해 "나노파이버는 2차전지 분리막, 고효율필터, 나노복합소재에 쓰인다는 점에서 성장성이 큰 소재"라며 "아직까지 나노파이버 장비를 양산하고 있는 업체가 없는 만큼 양산에 성공할 경우 높은 영업 마진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춘희 상무는 올해 실적과 관련해서는 "현재 수주 잔액이 21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만큼 올해 1200억원 매출과 12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시장에 돌고 있는 유상증자설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이라며 "향후 6개월 이내에 유무상 증자에 대한 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톱텍은 현재 나노파이버 설비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위한 시운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춘희 톱텍 상무는 "현재 다수의 국내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토러스투자증권 역시 지난 2일 톱텍에 대해 "나노파이버는 2차전지 분리막, 고효율필터, 나노복합소재에 쓰인다는 점에서 성장성이 큰 소재"라며 "아직까지 나노파이버 장비를 양산하고 있는 업체가 없는 만큼 양산에 성공할 경우 높은 영업 마진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춘희 상무는 올해 실적과 관련해서는 "현재 수주 잔액이 21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만큼 올해 1200억원 매출과 12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시장에 돌고 있는 유상증자설에 대해서도 사실 무근이라며 "향후 6개월 이내에 유무상 증자에 대한 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