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와 유니레버코리아는 9일‘유니레버 주요 제품의 국내 판매를 유한킴벌리가 대행’하는 데 합의하고 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유한킴벌리와 유니레버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판매대행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유한킴벌리가 판매하게 될 제품은 유니레버의 헤어케어, 바디케어, 클렌징, 데오도란트 등의 생활용품과 아이스티, 스프레드 등의 식품이며 주요 브랜드는 도브, 폰즈, 바세린, 럭스, 레세나 등 입니다.
양사는 제품 종류가 상호 보완관계에 있어 판매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며 유한킴벌리가 전국적인 판매망과 함께 고객과의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어 유니레버 제품 판매와 한국 내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업무제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1970년 설립된 유한킴벌리는 국내 위생·건강용품 선도기업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과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으며 2009년 1조 1,3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유니레버는 세계 170여 개국에서 약 70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생활용품과 식품 선도기업으로 1992년 설립된 유니레버코리아는 대전에 생산공장을 두고 2009년 95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유한킴벌리와 유니레버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판매대행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유한킴벌리가 판매하게 될 제품은 유니레버의 헤어케어, 바디케어, 클렌징, 데오도란트 등의 생활용품과 아이스티, 스프레드 등의 식품이며 주요 브랜드는 도브, 폰즈, 바세린, 럭스, 레세나 등 입니다.
양사는 제품 종류가 상호 보완관계에 있어 판매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며 유한킴벌리가 전국적인 판매망과 함께 고객과의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어 유니레버 제품 판매와 한국 내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업무제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1970년 설립된 유한킴벌리는 국내 위생·건강용품 선도기업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과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으며 2009년 1조 1,3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유니레버는 세계 170여 개국에서 약 70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생활용품과 식품 선도기업으로 1992년 설립된 유니레버코리아는 대전에 생산공장을 두고 2009년 95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