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개막 첫날 글로벌 CEO들은 의장국인 한국에 찬사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이승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아르헨티나의 주요 상업은행 방코 히포테카리오가 기획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미국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빈곤퇴치 프로그램"이란 극찬을 받았습니다.
중소기업 육성을 주제로 이번 토론에 참가하는 방코 히포테카리오의 CEO는 대기업이 직접 재원을 출연해 중소기업을 돕는 한국식 상생방안 역시 효과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애류라도 엘츠타인/방코 히포테카리오 회장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기업은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녹색성장 분과에서 의장을 맡은 세계 제1의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베스타스 윈드 시스템의 CEO는 한국이 녹색성장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디틀레프 엥겔/베스타스 윈드 시스템 사장
"한국은 정부가 나서서 녹색성장을 기획하고 있는데 매우 고무적이고 방향을 잘 잡았습니다."
격려 섞인 조언도 이어졌습니다.
한 해에 우리 돈으로 17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다께다제약의 야스치카 하세가와 사장은 한국 제약업계가 성장하기 위해선 선진국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복제약, 이른바 제네릭의 비중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뒤 이어 열린 어제 만찬에선 사공일 G20 서울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을 포함한 각계 주요인사가 참석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클로징> 이승필 기자
세계 경제계의 정상회담인 비즈니스 서밋은 오늘 본회의와 폐막총회를 거쳐 이틀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이승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아르헨티나의 주요 상업은행 방코 히포테카리오가 기획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미국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빈곤퇴치 프로그램"이란 극찬을 받았습니다.
중소기업 육성을 주제로 이번 토론에 참가하는 방코 히포테카리오의 CEO는 대기업이 직접 재원을 출연해 중소기업을 돕는 한국식 상생방안 역시 효과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애류라도 엘츠타인/방코 히포테카리오 회장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기업은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녹색성장 분과에서 의장을 맡은 세계 제1의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베스타스 윈드 시스템의 CEO는 한국이 녹색성장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디틀레프 엥겔/베스타스 윈드 시스템 사장
"한국은 정부가 나서서 녹색성장을 기획하고 있는데 매우 고무적이고 방향을 잘 잡았습니다."
격려 섞인 조언도 이어졌습니다.
한 해에 우리 돈으로 17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다께다제약의 야스치카 하세가와 사장은 한국 제약업계가 성장하기 위해선 선진국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복제약, 이른바 제네릭의 비중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뒤 이어 열린 어제 만찬에선 사공일 G20 서울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을 포함한 각계 주요인사가 참석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클로징> 이승필 기자
세계 경제계의 정상회담인 비즈니스 서밋은 오늘 본회의와 폐막총회를 거쳐 이틀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