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트, 천정형 난방기 ‘바이썬’ 2010년형 출시

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는 환경친화적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기‘바이썬’2010년형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자연 햇볕과 같은 원리로 공간을 복사 가열해 주위를 쾌적하게 만드는 난방기로 이전 천정형 난방기보다 기능이 향상됐고 다양한 크기로 출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바이썬’은 천정에 설치하므로 손에 닿지 않아 제품의 파손 염려가 없어 안전하고 작동 이후 4분 이내에 가열판이 가열돼 빠른 시간 내에 난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코퍼스트는 소개했습니다.

특히 저렴한 설비와 운영비,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 없는 효율성과 30~50%의 비용절감 효과로 상업용, 산업용 건물과 주택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바이썬은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효과로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등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작업의 능률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제품은 최근 화장실 동파방지를 위한 공간에 사용되는 난방기가 연료비 걱정 때문에 전기를 이용하는 난방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이러한 공간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