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클럽, ‘아시아 골프 먼슬리 어워드 2010’ 수상

지난 6월 새로 개장한 아난티 클럽 서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출간되는 골프 전문지‘아시아 먼슬리 골프’매거진에서 선정하는‘아시아 베스트 코스 리노베이션’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010 골프 먼슬리 어워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약 3만 명 이상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으며 27카테고리에 걸쳐 베스트 코스를 선정했습니다.

‘아난티 클럽 서울’의 골프 코스는 태국의‘수완 골프 컨트리 클럽에 이어‘베스트 코스 리노베이션’부문에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난티 클럽, 서울’은 리츠칼튼 컨트리클럽이었던 골프장을 지난 2008년부터 2년에 걸쳐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전혀 새로운 코스와 클럽하우스로 올해 6월 재개장했습니다.

재 개장 이후 새롭게 변화된 코스는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아난티 클럽, 서울’의 새로운 코스 설계는 토종 골프 설계로 주목 받아온 인성골프설계연구소가 맡았으며 세계적인 골프전문 매니지먼트 그룹 IMG인터내셔널의 디자이너 스티브 세퍼슨이 그린, 티박스, 벙커, 폰드 등 디테일 디자인을 맡아 섬세하고 전문적인 코스를 완성했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아난티 클럽 서울’안성태 총지배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골프 코스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어워드에 아난티 클럽 서울이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우수한 골프 코스의 자산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