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국내 기자재 업계의 소리를 듣고자 마련된 자리로, 한국선급 임직원과 관련 업계 주요 인사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정된 시간을 초과할 정도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선급 조남수 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가 조선산업 세계 1위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세계 1위의 기자재 산업육성을 위해서는 아직 다양한 방면에서의 발전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우리의 기자재 산업 분야가 앞으로 고품질 선박의 건조와 운항에 지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국선급도 최선을 다하여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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