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침체와 미분양 여파로 전국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 대비 10%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 현재까지 공급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63만원으로 지난해 평균가인 1075만원에 비해 10.4%(112만원) 하락했습니다.
특히 대전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647만원으로 지난해(811만원)대비 -20.2%(164만원)를 기록,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최근 청약열기가 살아난 부산도 평균 716만원으로 16.2%(138만원), 서울은 1734만원으로 지난해(1천759만원)대비 1.4%(25만원) 하락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 현재까지 공급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63만원으로 지난해 평균가인 1075만원에 비해 10.4%(112만원) 하락했습니다.
특히 대전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647만원으로 지난해(811만원)대비 -20.2%(164만원)를 기록,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최근 청약열기가 살아난 부산도 평균 716만원으로 16.2%(138만원), 서울은 1734만원으로 지난해(1천759만원)대비 1.4%(25만원)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