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금호석유의 대규모 설비투자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설비투자규모는 7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고 잉여현금으로 차입금 상황에 나설 전망이며 이는 채권단 자율협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것이어서 그룹 관련 위험에 대한 부담이 없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011년에는 합송고무 호조와 증설 효과, 열병합발전소 스팀 추가 판매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양종금증권은 금호석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르 기존 9만5천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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