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지주사인 LG가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가치에 주목해야한다는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LG 주가는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00원(2.89%) 오른 7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0.92% 하락 출발했지만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5만주 이상 매수가 들어오며 장중 3.42%까지 오르기도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LG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0만6000원을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LG가 LG화학 정보소재 부문 성장성과 LG전자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등이 LG의 주가를 바닥권에서 탈피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비상장 자회사들에 대한 대체재로서 LG의 활용 가능성도 증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17일 LG 주가는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00원(2.89%) 오른 7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0.92% 하락 출발했지만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5만주 이상 매수가 들어오며 장중 3.42%까지 오르기도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LG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0만6000원을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LG가 LG화학 정보소재 부문 성장성과 LG전자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등이 LG의 주가를 바닥권에서 탈피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비상장 자회사들에 대한 대체재로서 LG의 활용 가능성도 증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