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8.8억달러 규모 해외 수주

입력 2010-11-17 14: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GS건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비료공장을 수주했다.

GS건설은 호주 최대의 비료생산업체인 PCF가 발주한 초대형 요소비료 생산공장 건설공사를 총 28억8천만달러 한화 약 3조2천500억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사는 고온.고압의 환경에서 가스화해 정제 공정을 거친 요소비료를 생산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것으로, 호주 퍼스시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콜리 지역의 쇼츠산업단지에 들어선다.

GS건설이 설계, 구매, 시공을 일괄 수행하며 준공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일산 6천200t의 요소비료를 생산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공사기간은 총 42개월이며 발주처가 내년 6월 전까지 자금조달을 마무리하는대로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