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그룹리스크 해소와 고무가격 강세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5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금호석유 주가는 오후 2시 45분 현재 전일대비 2600원(3.43%)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금호석유에 대해 2011년 금호그룹 지원부담이 해소되는 가운데 고무가격 초강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또한 2011년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 금호피앤비 등 주력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이익 확대가 예상되고, 합성고무 가격 상승세와 열병합발전소 Steam(증기) 판매효과 등에 힘입어 내년 영업이익은 사상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
17일 금호석유 주가는 오후 2시 45분 현재 전일대비 2600원(3.43%)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금호석유에 대해 2011년 금호그룹 지원부담이 해소되는 가운데 고무가격 초강세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또한 2011년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 금호피앤비 등 주력 화학 계열사의 지분법이익 확대가 예상되고, 합성고무 가격 상승세와 열병합발전소 Steam(증기) 판매효과 등에 힘입어 내년 영업이익은 사상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