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3조원 규모의 호주 요소비료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GS건설은 17일 호주 최대의 비료생산업체인 피씨에프(PCF, Perdaman Chemicals and Fertilizers)사가 발주한 총 3조2천500억원(28억8천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요소비료 생산공장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석탄을 원료로 고온ㆍ고압의 환경에서 가스화해 정제 공정을 거친 뒤 최종적으로 요소비료(Urea)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공사며 GS건설이 설계, 구매, 시공까지 일괄도급방식(EPC)으로 진행합니다.
공장이 완공되면 최대 규모인 하루 6천200톤(연산 200만톤)의 요소비료를 생산하게 됩니다.
GS건설은 올해 국내외를 모두 포함해 총 14조원의 수주 목표를 수립했으며 이번호주 비료공장 수주까지 포함한 총 수주 누적액은 11조8천500억원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GS건설은 17일 호주 최대의 비료생산업체인 피씨에프(PCF, Perdaman Chemicals and Fertilizers)사가 발주한 총 3조2천500억원(28억8천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요소비료 생산공장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석탄을 원료로 고온ㆍ고압의 환경에서 가스화해 정제 공정을 거친 뒤 최종적으로 요소비료(Urea)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공사며 GS건설이 설계, 구매, 시공까지 일괄도급방식(EPC)으로 진행합니다.
공장이 완공되면 최대 규모인 하루 6천200톤(연산 200만톤)의 요소비료를 생산하게 됩니다.
GS건설은 올해 국내외를 모두 포함해 총 14조원의 수주 목표를 수립했으며 이번호주 비료공장 수주까지 포함한 총 수주 누적액은 11조8천500억원을 달성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