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기 제조업체인 이엔쓰리가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참여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이엔쓰리 주가는 전날보다 63원(14.82%) 오른 4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장중 8.47% 급락하기도 했으나 컨소시엄 참여 소식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KMI가 지난 15일 주요 주주사 모임을 갖고 재향군인회와 제이콤 이엔쓰리를 포함한 3개사를 컨소시엄에 참여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KMI는 오는 17~18일 방통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제이콤은 200~300억원을, 이엔쓰리는 200억원 안팎을 각각 출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제이콤은 이날 공시를 통해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출자를 계획하고 있으나 이를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던 제이콤 주가는 전일대비 130원(8.55%) 급락한 1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17일 이엔쓰리 주가는 전날보다 63원(14.82%) 오른 4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장중 8.47% 급락하기도 했으나 컨소시엄 참여 소식이 알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KMI가 지난 15일 주요 주주사 모임을 갖고 재향군인회와 제이콤 이엔쓰리를 포함한 3개사를 컨소시엄에 참여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KMI는 오는 17~18일 방통위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제이콤은 200~300억원을, 이엔쓰리는 200억원 안팎을 각각 출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제이콤은 이날 공시를 통해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출자를 계획하고 있으나 이를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던 제이콤 주가는 전일대비 130원(8.55%) 급락한 139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