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엥겔계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3분기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엥겔계수가 21.74%로, 2005년 3분기의 21.94%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1분위의 엥겔계수가 오른 것은 최근 이상 기온으로 채소값이 급등하면서 저소득층의 식료품비 부담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통계청은 지난 3분기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엥겔계수가 21.74%로, 2005년 3분기의 21.94%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1분위의 엥겔계수가 오른 것은 최근 이상 기온으로 채소값이 급등하면서 저소득층의 식료품비 부담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