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증시 개인투자자의 대응전략은?''이라는 주제로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박종배(무장), 조민규(닥터제이), 조영환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들 전문가는 뉴스나 리포트 분석이라는 한정적인 정보에 그치지 않고 기업을 직접 방문해 해당 기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해 옥석 가리기에 힘쓰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탐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초기 와우카페 활동시 ''밥캣 리스크''로 시장에서 외면 받아온 두산인프라코어를 발굴해 대형주로 약 35% 넘는 수익률을 올린 바 있다.
또 IT장비 업체 가운데 독과점에 가까운 레이저 마커쪽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이오테크닉스를 발굴해 연초대비 약 120%의 큰 수익을 남겼다.
GS건설을 7월부터 매집했고 테크노세미켐을 분할매수하면서 각각 40%와 38%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기업탐방에서는 현재 태블릿PC 수혜주인 엘엠에스를 회원방송에 편입해 30%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기업탐방팀은 "시장의 단기적인 고점에 따른 경계매물 출회와 지수 부담감이 상존하고 있지만 종목별 장세에 저평가 및 트렌드에 맞는 주식을 매수한다면 다이아몬드와 같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투자만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기업탐방클럽 온라인 장중 공개강연회 참석과 전문가방송에 관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이나 고객지원센터(02-6676-01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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