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양 이사장은 18일 오후 공단 임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임용권자인 대통령의 부담을 덜고자 이사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경자 이사장은 지난 6월7일 취임 이후 장애인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장애인 단체장들로부터 사퇴요구를 받아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양 이사장은 18일 오후 공단 임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임용권자인 대통령의 부담을 덜고자 이사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경자 이사장은 지난 6월7일 취임 이후 장애인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장애인 단체장들로부터 사퇴요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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