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부터 국민건강보험의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혐료가 평균 세대당 3천원 가까이 오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가입자에 대한 2009년 귀속분 종합소득과 2010년도 재산과표를 확보해 11월분 보험료부터 신규로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정으로 지역가입자 783만 세대 가운데 231만 세대(29.5%)는 보험료가 올랐고, 129만 세대(16.5%)는 내렸으며, 세대당 평균 3천17원이 올랐습니다.
보험료는 세대당 5천원 이하 증가가 91만 세대로 가장 많았고,, 5천원 초과 2만원 이하 증가는 74만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보공단측은 "건보료의 경우 다음달 10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줄었을 경우 이의신청을 제출하면 보험료를 조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가입자에 대한 2009년 귀속분 종합소득과 2010년도 재산과표를 확보해 11월분 보험료부터 신규로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정으로 지역가입자 783만 세대 가운데 231만 세대(29.5%)는 보험료가 올랐고, 129만 세대(16.5%)는 내렸으며, 세대당 평균 3천17원이 올랐습니다.
보험료는 세대당 5천원 이하 증가가 91만 세대로 가장 많았고,, 5천원 초과 2만원 이하 증가는 74만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보공단측은 "건보료의 경우 다음달 10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줄었을 경우 이의신청을 제출하면 보험료를 조정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