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SK에너지와 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4개월만에 조기상환되면 연 23.1%, 이후에는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는 ''얼리버드 ELS 4126회''를 150억 한도로 23일(火)부터 25일(木)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ELS보다 최초 조기 상환시에 지급받는 기대 수익률을 크게 높인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3년 만기의 스텝다운 구조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첫 조기상환 결정일인 4개월만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90% 이상이면 연 23.1%로 조기상환되며, 이후에는 90% 이상(8, 12개월), 85% 이상(16, 20, 24개월), 80% 이상(28, 32, 36개월) 이면 연 12%로 상환된다.
또,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내에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총 3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40% 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만기에 두 기초자산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100포인트 가까운 조정을 받은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하면서, 4개월 내에 큰폭의 조정이 없으면 1차 시점에 조기 수익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기존 ELS보다 최초 조기 상환시에 지급받는 기대 수익률을 크게 높인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3년 만기의 스텝다운 구조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첫 조기상환 결정일인 4개월만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90% 이상이면 연 23.1%로 조기상환되며, 이후에는 90% 이상(8, 12개월), 85% 이상(16, 20, 24개월), 80% 이상(28, 32, 36개월) 이면 연 12%로 상환된다.
또,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내에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총 3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40% 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만기에 두 기초자산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100포인트 가까운 조정을 받은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하면서, 4개월 내에 큰폭의 조정이 없으면 1차 시점에 조기 수익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