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보험사가 보험금을 주는 시기를 임의로 지정할 수 있는 약관 때문에 늦장 지급이 많은 것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공정위는 보험금 지급일과 지급 통지 시기가 명확하지 않은 37개 생명·손해 보험사의 보험 약관이 불공정하다고 보고 자진 시정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또 이 보험사들이 따르고 있는 보험표준약관 6종도 고쳐줄 것을 금융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공정위는 보험금 지급일과 지급 통지 시기가 명확하지 않은 37개 생명·손해 보험사의 보험 약관이 불공정하다고 보고 자진 시정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또 이 보험사들이 따르고 있는 보험표준약관 6종도 고쳐줄 것을 금융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