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원단 제조 및 에너지업체인 에스아이리소스가 러시아에서 석탄채굴 기업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에스아이리소스 주가는 개장초 가격제한폭인 355원(14.92%) 오른 2735원에 출발한 뒤 장중 내내 상한가를 유지했다.
에스아이리소스는 우리은행이 보유중이던 러시아 사랄린 소재 우글레고르스크우골 보유지분 전부를 자산양수도계약을 통해 취득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석탄채굴, 운송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우글레고르스크우골의 주식 22,918주를 160억원에 인수함에 따라 전체 보유주식수가 52,250주(지분율 95%)로 늘었다고 밝혔다.
22일 에스아이리소스 주가는 개장초 가격제한폭인 355원(14.92%) 오른 2735원에 출발한 뒤 장중 내내 상한가를 유지했다.
에스아이리소스는 우리은행이 보유중이던 러시아 사랄린 소재 우글레고르스크우골 보유지분 전부를 자산양수도계약을 통해 취득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석탄채굴, 운송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우글레고르스크우골의 주식 22,918주를 160억원에 인수함에 따라 전체 보유주식수가 52,250주(지분율 95%)로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