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충격 진정..코스피 1910선 회복

입력 2010-11-24 10:12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급락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가 낙폭이 줄어들며 1910선을 회복하고 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17.74포인트(0.92%) 내린 1911.2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7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0억원과 2600억원의 매수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막아내고 있다.

전 업종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운송장비 철강 전기전자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낙폭이 줄어들면서 500선을 회복하고 있다.

장중 490.01까지 밀리기도 했던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간 10.09포인트(1.97%) 떨어진 501.4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20억원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억원, 80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환율도 개장 초 급등흐름이 진정되며 1150원대 초반에서 안정을 찾고 있다.

37.5원 급등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은 10시 4분 현재 전일대비 13.90원(1.22%) 오른 11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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