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흥시장 글로벌자금 유입 정체될 것"

입력 2010-11-25 08: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신증권은 신흥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내년에도 지속되겠지만 규모는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승훈 연구원은 ''2011년 아시아지역 자금 유입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의 2차 양적완화에 따른 달러 유동성 확대와 낮은 실질 금리로 달러 약세 기조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러나 아시아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환경이 올해보다 좋지 못해 규모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신흥국들이 달러 약세에 대응하기 위해 자본 통제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중국도 차입규모쿼터제 준수, 외환유입 관리 강화 등 핫머니 유입 억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국제금융연합회가 내년 아시아로의 포트폴리오 순투자금액이 올해보다 2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것도 신흥시장의 자본 통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