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증권은 그동안 경험이 부족했던 SK텔레톰이 유선통신 사업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하게 되었고, 통신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이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해 SK브로드밴드의 펀더멘털 개선을 확신한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달부터 판매되고 있는 새로운 결합상품인 ''TB끼리 온가족 무료'' 요금제의 파괴력은 갈수록 강해질 것이며, 이 외에도 SK텔레콤과의 합병은 시기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SK브로드밴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천원을 유지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