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그룹에 현대건설 인수자금 출처에 대한 증빙자료를 추가 제출하라고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건설 주주협의회는 오늘(25일) 회의를 열어 현대상선 프랑스 현지법인이 보유한 나티시스은행 예금에 대한 자금출처 증빙자료를 보완해 제출할 것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공동매각주간사에 제출한 현대건설 인수자금에 대한 소명 자료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증빙자료 제출 시한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주주협의회는 현대그룹이 시한까지 추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회의를 다시 소집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건설 주주협의회는 오늘(25일) 회의를 열어 현대상선 프랑스 현지법인이 보유한 나티시스은행 예금에 대한 자금출처 증빙자료를 보완해 제출할 것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공동매각주간사에 제출한 현대건설 인수자금에 대한 소명 자료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증빙자료 제출 시한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주주협의회는 현대그룹이 시한까지 추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회의를 다시 소집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