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이 외국인 매수에도 불구하고 개인 매물이 증가하며 1910선 중반으로 내려갔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20분 현재 13.38포인트(0.69%) 내린 1914.3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5.10포인트(0.26%) 오른 1932.78로 출발한 뒤 1936.72까지 올랐으나 개인들의 매물이 늘어나며 1910선 중반으로 밀리고 있다.
개인이 1200억원 순매도 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기관도 42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29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영향력은 제한적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운수창고 통신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화학 전기전자 전기가스 은행주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현대중공업 SK텔레콤 KT 등이 소폭 오르는 반면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LG화학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20분 현재 13.38포인트(0.69%) 내린 1914.3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5.10포인트(0.26%) 오른 1932.78로 출발한 뒤 1936.72까지 올랐으나 개인들의 매물이 늘어나며 1910선 중반으로 밀리고 있다.
개인이 1200억원 순매도 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기관도 42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290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영향력은 제한적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운수창고 통신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화학 전기전자 전기가스 은행주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현대중공업 SK텔레콤 KT 등이 소폭 오르는 반면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LG화학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