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50개 퇴직연금사업자로 구성된 퇴직연금발전협의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당국자 등 약 160명이 참석했습니다.
송경철 금감원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퇴직연금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퇴직연금사업자들이 시장 발전을 위해 전문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권익이 우선되는 영업방향이 자리잡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회 후원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구재상 사장은 "세제혜택 확대 등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퇴직연금시장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강운경 고용노동부 과장이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고, 황성관 금감원 팀장은 퇴직연금시장에 대한 감독방향을, 황규만 Mercer 이사는 해외 퇴직연금 도입사례를 소개했습니다.
2007년 4월 출범한 퇴직연금발전협의회는 퇴직연금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퇴직연금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은행과 보험, 증권 등 50개 퇴직연금사업자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당국자 등 약 160명이 참석했습니다.
송경철 금감원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퇴직연금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퇴직연금사업자들이 시장 발전을 위해 전문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권익이 우선되는 영업방향이 자리잡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회 후원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구재상 사장은 "세제혜택 확대 등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퇴직연금시장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강운경 고용노동부 과장이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고, 황성관 금감원 팀장은 퇴직연금시장에 대한 감독방향을, 황규만 Mercer 이사는 해외 퇴직연금 도입사례를 소개했습니다.
2007년 4월 출범한 퇴직연금발전협의회는 퇴직연금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퇴직연금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은행과 보험, 증권 등 50개 퇴직연금사업자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