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투자하는 해외 뮤추얼펀드에 자금이 12주째 순유입됐다.
27일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에 따르면 최근 1주일(18~24일)간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36억7000만달러가 들어왔다.
이로써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자금이 12주 연속 순유입됐고, 유입 규모도 전주 5억5400만달러에서 대폭 늘어났다.
한국 관련 4대 펀드가 모두 순유입을 기록하며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 15억9900만달러, 인터내셔널펀드 15억5200만달러, 일본을제외한 아시아펀드 4억8200만달러, 태평양펀드 3700만달러 등이 들어왔다.
김후정 동양종합금융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아시아(일본 제외)를 제외한 다른 신흥지역 펀드로 자금 유입이 늘어나면서 전체 신흥지역펀드 자금 유입은 전주보다 19억3천만달러 증가했다"며 "전주에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순유출 전환을 기록했던 GEM펀드로도 자금이 순유입되며 신흥지역으로의 글로벌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7일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에 따르면 최근 1주일(18~24일)간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36억7000만달러가 들어왔다.
이로써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로 자금이 12주 연속 순유입됐고, 유입 규모도 전주 5억5400만달러에서 대폭 늘어났다.
한국 관련 4대 펀드가 모두 순유입을 기록하며 글로벌이머징마켓(GEM)펀드 15억9900만달러, 인터내셔널펀드 15억5200만달러, 일본을제외한 아시아펀드 4억8200만달러, 태평양펀드 3700만달러 등이 들어왔다.
김후정 동양종합금융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아시아(일본 제외)를 제외한 다른 신흥지역 펀드로 자금 유입이 늘어나면서 전체 신흥지역펀드 자금 유입은 전주보다 19억3천만달러 증가했다"며 "전주에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순유출 전환을 기록했던 GEM펀드로도 자금이 순유입되며 신흥지역으로의 글로벌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