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 민영 지상파방송사인 대구방송이 상장 직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대구방송 주가는 7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 10분 가격제한폭인 8160원을 기록중이다.
공보가는 7500원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대구방송에 대해 "대구·경북 전역을 가시청권으로 확보해 대구·포항·안동 등으로 구분돼 있는 타 지상파 방송사대비광고단가 경쟁력이 높다"고 소개했다.
또 "매출비중(2010년 상반기 기준 방송광고 77.8%, 사업수익 20.2%)을 살펴보면 뮤지컬 등 각종 문화공연을 통한 사업수익도 여타 방송사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대구방송은 문화사업을 확대해 수익구조를 안정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9일 대구방송 주가는 7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 10분 가격제한폭인 8160원을 기록중이다.
공보가는 7500원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대구방송에 대해 "대구·경북 전역을 가시청권으로 확보해 대구·포항·안동 등으로 구분돼 있는 타 지상파 방송사대비광고단가 경쟁력이 높다"고 소개했다.
또 "매출비중(2010년 상반기 기준 방송광고 77.8%, 사업수익 20.2%)을 살펴보면 뮤지컬 등 각종 문화공연을 통한 사업수익도 여타 방송사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대구방송은 문화사업을 확대해 수익구조를 안정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