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블락프라츠 광산 지분 37%를 1천380만달러에 인수했습니다.
국내기업이 아프리카 유연탄광을 확보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광물공사는 호주 컨피넨털콜과 함께 경영권을 갖고 운영하게 됩니다.
일단 내년부터 탐사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2013년부터 연간 최대 300만톤의 유연탄을 30년간 생산해 유럽과 인도, 아프리카 시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국내기업이 아프리카 유연탄광을 확보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광물공사는 호주 컨피넨털콜과 함께 경영권을 갖고 운영하게 됩니다.
일단 내년부터 탐사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2013년부터 연간 최대 300만톤의 유연탄을 30년간 생산해 유럽과 인도, 아프리카 시장에 공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