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1만톤 규모의 헝가리 법인에서 생산된 제품은 삼성전자 슬로바키아와 헝가리 법인의 LCD TV를 생산 소재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삼양사 관계자는 "현지 생산·공급 체제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전자 외에도 현지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사는 1천만 유로를 투자했으며 향후 200만 유로를 추가 투자해 연 2만톤으로 생산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양EP헝가리주식회사는 삼양사가 100% 지분투자를 통해 지난 2월 현지에 세운 엔니지어링 플라스틱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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