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가 다음달 1일부터 주요 9개 품목에 대해 일제히 가격을 인하합니다.
회사 측은 전국 4,400여 점포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가격 인하 마케팅이 ‘일시적인 할인’ 아닌, ‘지속적인 인하’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편의점 업계는 ‘가격’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울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기 상품인 라면을 포함해 소주류도 24% 이상 가격이 인하되고, 우유도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상엽 상품운영팀장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소비자가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이번 가격 인하의 궁극적인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회사 측은 전국 4,400여 점포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가격 인하 마케팅이 ‘일시적인 할인’ 아닌, ‘지속적인 인하’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편의점 업계는 ‘가격’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울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인기 상품인 라면을 포함해 소주류도 24% 이상 가격이 인하되고, 우유도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상엽 상품운영팀장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소비자가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이번 가격 인하의 궁극적인 취지”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