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최근 주가 조정폭이 과도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30일 SK에너지 주가는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000원(3.13%)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SK에너지에 대해 견조한 업황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가 조정폭이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SK에너지 주가는 최근 증시가 북한 리스크 등으로 조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지난 11일의 전고점 대비 12% 하락했는데 이는종합주가지수와 화학업종 지수가 각각 4.1%와 5.9% 하락한 것에 비해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납사마진과 가솔린마진이 각각 배럴당 4달러와 17.7달러로 전고점 수준을 육박하며 특히 등유 및 경유 마진은 21.7달러와 20.1달러로 전고점을 상회하는 등 견조한 제품 시황을 나타내고 있어 조정시 매수 관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30일 SK에너지 주가는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000원(3.13%)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SK에너지에 대해 견조한 업황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가 조정폭이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SK에너지 주가는 최근 증시가 북한 리스크 등으로 조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지난 11일의 전고점 대비 12% 하락했는데 이는종합주가지수와 화학업종 지수가 각각 4.1%와 5.9% 하락한 것에 비해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납사마진과 가솔린마진이 각각 배럴당 4달러와 17.7달러로 전고점 수준을 육박하며 특히 등유 및 경유 마진은 21.7달러와 20.1달러로 전고점을 상회하는 등 견조한 제품 시황을 나타내고 있어 조정시 매수 관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