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포럼을 통해 내년 증시에 대한 긍정적 견해를 내놨습니다.
국내 토종자본이 증시를 주도할 것으로 봤습니다.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제7회 미래에셋투자포럼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내년도 화두로 신흥국 소비구조의 질적 양적 전환, 국내 토종자본의 유입, 민간투자의 부활, 국내 기업 가치의 재평가를 들었습니다.
<인터뷰>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2008년 금융위기가 전세계적으로 선진국과 신흥국과의 가치의 불균형을 균형으로 전환시키는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내년 증시의 점짐적 상승을 내놔봤습니다.
수급구조의 개선을 2천포인트 안착의 원동력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2년간 외국인의 시장이었다. 내년에는 연기금과 개인투자자 자금이 일정부분 수급의 균형을 이루게 할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내년도 주목할 만한 업종으로 올해와 마찬가지로 기존 주도주를 제시했습니다.
반면 금융업종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신흥국 수요견인 업종인 자동차, 화학이 괜찮다.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IT도 주목할 만 하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노구치 유키오 와세다대학 금융경제대학원 교수는 “고령화로 인한 소비 감소가 결국 일본 경제 침체의 핵심원인이며, 현재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중인 한국은 과감한 이민을 받아들이는 정책과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를 균형있게 발전시킬 개혁 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포럼을 통해 내년 증시에 대한 긍정적 견해를 내놨습니다.
국내 토종자본이 증시를 주도할 것으로 봤습니다.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제7회 미래에셋투자포럼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내년도 화두로 신흥국 소비구조의 질적 양적 전환, 국내 토종자본의 유입, 민간투자의 부활, 국내 기업 가치의 재평가를 들었습니다.
<인터뷰>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2008년 금융위기가 전세계적으로 선진국과 신흥국과의 가치의 불균형을 균형으로 전환시키는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내년 증시의 점짐적 상승을 내놔봤습니다.
수급구조의 개선을 2천포인트 안착의 원동력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2년간 외국인의 시장이었다. 내년에는 연기금과 개인투자자 자금이 일정부분 수급의 균형을 이루게 할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내년도 주목할 만한 업종으로 올해와 마찬가지로 기존 주도주를 제시했습니다.
반면 금융업종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인터뷰>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신흥국 수요견인 업종인 자동차, 화학이 괜찮다.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IT도 주목할 만 하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노구치 유키오 와세다대학 금융경제대학원 교수는 “고령화로 인한 소비 감소가 결국 일본 경제 침체의 핵심원인이며, 현재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중인 한국은 과감한 이민을 받아들이는 정책과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를 균형있게 발전시킬 개혁 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