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서울 G20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신흥공여국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은 글로벌 원조체제 워크숍 오찬사에서 "선진국의 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신흥공여국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화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는 서울 개발 컨센서스를 이끌어내 개도국을 비롯한 세계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고 신흥공여국으로서 위상을 한층 높였다"고 자평했습니다.
임 차관은 글로벌 원조체제 워크숍 오찬사에서 "선진국의 재정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신흥공여국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화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는 서울 개발 컨센서스를 이끌어내 개도국을 비롯한 세계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고 신흥공여국으로서 위상을 한층 높였다"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