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가격담합 과징금 부과 소식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30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일대비 1350원(3.30%) 내린 3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반독점규제당국이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 담합을 이유로 LG디스플레이와 대만 AU옵트로닉스 등 5개 업체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가격담합이 드러난 관련업체들에 대한 과징금 부과액수를 오는 12월8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U집행위는 가격담합이 드러난 해당업체들의 상호를 적시하지 않았으나 세계 2위의 LCD 업체인 LG디스플레이와 세계 3위 업체 AU 옵트로닉스, 대만 2위 업체 치메이 옵토일렉트로닉스(CMO)이 관련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일대비 1350원(3.30%) 내린 3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 반독점규제당국이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 담합을 이유로 LG디스플레이와 대만 AU옵트로닉스 등 5개 업체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가격담합이 드러난 관련업체들에 대한 과징금 부과액수를 오는 12월8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U집행위는 가격담합이 드러난 해당업체들의 상호를 적시하지 않았으나 세계 2위의 LCD 업체인 LG디스플레이와 세계 3위 업체 AU 옵트로닉스, 대만 2위 업체 치메이 옵토일렉트로닉스(CMO)이 관련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