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 유동성 개선 위해 자기주식 70만주 처분

입력 2010-12-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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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티는 유동성 및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해 34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70만주을 처분한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의 지분율이 49.92%, 자사주 보유비율이 15.14%로 유통가능주식수가 34.9%(217만4337주)에 불과하여 주식유동성을 개선하고자 자기주식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처분예정금액은 처분예정주식수 70만주에 이사회 결의일(2010년12월1일)을 기산일로 산정한 처분예정가격 4825원을 곱하여 산정한 33억7750만원이다.

처분 방법은 일반공모를 통한 구주매출방식으로 다음달 15일~16일 청약을 통해 매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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