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루 FTA 가서명을 계기로 한국과 페루 간 표준협력도 강화됩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 표준과 적합성평가 제도를 페루 정부에 전수하는 첫번째 사업으로 국내 시험인증 주요기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표준기술지원 사업단이 페루에 파견돼 한국의 국가 표준화제도와 제품 인증제도, 계량측정 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표원 관계자는 "이를 통해 우리 제품 페루 수출 시 기술무역 장벽 완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페루를 시작으로 주요 중남미 국가로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 표준과 적합성평가 제도를 페루 정부에 전수하는 첫번째 사업으로 국내 시험인증 주요기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표준기술지원 사업단이 페루에 파견돼 한국의 국가 표준화제도와 제품 인증제도, 계량측정 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표원 관계자는 "이를 통해 우리 제품 페루 수출 시 기술무역 장벽 완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페루를 시작으로 주요 중남미 국가로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