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업체인 씨씨에스가 계열사인 에스비인터랙티브와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합병비율은 씨씨에스 1주당 에스비인터랙티브 0.94356777 주 비율이며, 씨씨에스는 존속하고 피합병회사인 에스비인터랙티브는 해산하는 흡수합병형식으로 진행합니다.
피합병법인 에스비인터랙티브는 지난 7월 씨씨에스가 솔본(구.새롬기술)으로부터 36억원에 인수, 지분 74.1%를 보유한 계열사입니다.
인터넷전화(VOIP) 전문기업으로 국제전화 00770 , 무료국제전화, 기업용VoIP(인터넷전화), MVoIP(모바일 인터넷전화), IP-PBX(IP 기반의 교환시스템)솔루션, 콜센터 구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스비인터랙티브 매출은 2008년 61억, 작년 84억, 올해 90억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은 작년 6억, 올해 7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씨씨에스의 내년 매출액은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씨씨에스의 내년 매출액은 디지털TV 가입자 전환에 따른 수신료 증가등으로 올해보다 10%이상 늘어난 200억원을, 에스비인터랙티브는 기존 인터넷전화 사업과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수다폰의 유료화 그리고 안드로이드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등으로 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사의 합병은 단순한 매출액의 증가뿐만 아니라 일반전화의 VOIP 및 MVoIP로의 급속한 대체가 이루어지는 인터넷 통신시장에서 양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노하우와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져 원가절감 및 거래처 확대등으로 수익성이 증가될 전망입니다.
최근 CJ헬로비젼이 세종텔레콤의 인터넷전화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내년부터 일반전화의 인터넷전화로의 대체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유인무 대표이사는 “씨씨에스의 개인용 VOIP와 에스비인터랙티브의 기업용 VOIP를 결합해, 양사가 그동안 가지고 있지 않던 시장확대를 위해 노력할것”이라며 “ 현재 개별 SO의 한계를 뛰어넘어 에스비인터랙티브를 통한 MVOIP 관련사업을 확대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합병비율은 씨씨에스 1주당 에스비인터랙티브 0.94356777 주 비율이며, 씨씨에스는 존속하고 피합병회사인 에스비인터랙티브는 해산하는 흡수합병형식으로 진행합니다.
피합병법인 에스비인터랙티브는 지난 7월 씨씨에스가 솔본(구.새롬기술)으로부터 36억원에 인수, 지분 74.1%를 보유한 계열사입니다.
인터넷전화(VOIP) 전문기업으로 국제전화 00770 , 무료국제전화, 기업용VoIP(인터넷전화), MVoIP(모바일 인터넷전화), IP-PBX(IP 기반의 교환시스템)솔루션, 콜센터 구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스비인터랙티브 매출은 2008년 61억, 작년 84억, 올해 90억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은 작년 6억, 올해 7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씨씨에스의 내년 매출액은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씨씨에스의 내년 매출액은 디지털TV 가입자 전환에 따른 수신료 증가등으로 올해보다 10%이상 늘어난 200억원을, 에스비인터랙티브는 기존 인터넷전화 사업과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수다폰의 유료화 그리고 안드로이드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등으로 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사의 합병은 단순한 매출액의 증가뿐만 아니라 일반전화의 VOIP 및 MVoIP로의 급속한 대체가 이루어지는 인터넷 통신시장에서 양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노하우와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져 원가절감 및 거래처 확대등으로 수익성이 증가될 전망입니다.
최근 CJ헬로비젼이 세종텔레콤의 인터넷전화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내년부터 일반전화의 인터넷전화로의 대체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유인무 대표이사는 “씨씨에스의 개인용 VOIP와 에스비인터랙티브의 기업용 VOIP를 결합해, 양사가 그동안 가지고 있지 않던 시장확대를 위해 노력할것”이라며 “ 현재 개별 SO의 한계를 뛰어넘어 에스비인터랙티브를 통한 MVOIP 관련사업을 확대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