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개인 매도와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상승탄력이 둔화되며 1950선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0.99포인트(0.05%) 오른 1951.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가 주택지표 개선과 유럽 재정위기 우려 완화로 큰 폭으로 올랐다는 소식에 196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지만 개인의 차익 매물 증가로 보합권까지 밀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95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기관 매도가 늘어나며 약세로 기울어 닷새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43포인트(0.08%) 내린 505.51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92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10거래일째 매도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0.99포인트(0.05%) 오른 1951.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가 주택지표 개선과 유럽 재정위기 우려 완화로 큰 폭으로 올랐다는 소식에 196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지만 개인의 차익 매물 증가로 보합권까지 밀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95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기관 매도가 늘어나며 약세로 기울어 닷새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43포인트(0.08%) 내린 505.51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92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10거래일째 매도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