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를 계기로 삼성물산은 내년부터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며 의미있는 사업영역확장에 대한 시도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고경영진 인사로 인한 가시적인 성과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며 특히 상사부문은 일반 트레이딩 부문에서 벗어나 자원개발이나 그린비지니스, 디벨로퍼 등 새로운 영역으로의 진출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물산이 투자와 개척이라는 변화에 가장 큰 경쟁력을 보유함에 따라 건설업종 톱픽으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7천원에서 9만1천원으로 올려잡는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