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공식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단 등기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상훈 사장은 최근 이백순 신한은행장과 만나 대승적 차원에서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지난 9월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신상훈 사장을 검찰에 고소한 것을 전격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고소 취하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에 대해 최소 불구속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9일 열리는 특별위원회에서 지배구조 개선과 차기 경영진 선임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단 등기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상훈 사장은 최근 이백순 신한은행장과 만나 대승적 차원에서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지난 9월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신상훈 사장을 검찰에 고소한 것을 전격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고소 취하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에 대해 최소 불구속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9일 열리는 특별위원회에서 지배구조 개선과 차기 경영진 선임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