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GS건설의 주가는 전일대비 3.33% 오른 10만8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건설업 관련 주요 지표들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내년 상반기부터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김동준 연구원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최근 소폭의 상승세로 전환했다"며 "국내 주택시장이 4분기를 바닥으로 내년 1분기부터 신규 입주물량 감소와 가계소득 증가 추세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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