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호주 전력청과 초고압 지중케이블 공급관련 대규모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6일 대한전선 주가는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대비 140원(2.09%) 오른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호주 최대 전력회사인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Energy Australia)사와 시드니 지역에 920억4000만원 규모의 초고압 지중케이블 132KV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 12월3일부터 2013년 10월31일까지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계약에 따라 호주 시드니 지역에 초고압 지중케이블과 각종 부속재(자재/접속공사 Civil work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며 전력망 설계와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6일 대한전선 주가는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대비 140원(2.09%) 오른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호주 최대 전력회사인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Energy Australia)사와 시드니 지역에 920억4000만원 규모의 초고압 지중케이블 132KV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 12월3일부터 2013년 10월31일까지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계약에 따라 호주 시드니 지역에 초고압 지중케이블과 각종 부속재(자재/접속공사 Civil work 포함)를 공급할 예정이며 전력망 설계와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