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민단체가 평가한 우리나라의 예산공개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8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예산협력단체, IBP가 최근 발표한 2010년 예산공개지수를 보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71점을 받아 평가 대상 94개국 중 브라질과 나란히 10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OECD 회원국 18개 나라 가운데서는 8위에 머물렀습니다.
국가별로는 남아공이 92점으로 1위였고 뉴질랜드와 영국이 각각 90점과 87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제예산협력단체, IBP가 최근 발표한 2010년 예산공개지수를 보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71점을 받아 평가 대상 94개국 중 브라질과 나란히 10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OECD 회원국 18개 나라 가운데서는 8위에 머물렀습니다.
국가별로는 남아공이 92점으로 1위였고 뉴질랜드와 영국이 각각 90점과 87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