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전 사장 입원.. 재소환 연기

입력 2010-12-07 11: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전 사장이 병원에 입원해 검찰 재소환 일정이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오늘 검찰 소환 예정이었던 신상훈 전 사장은 건강상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는 의사를 검찰에 밝히고 1-2일 안정을 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은 다만 신 전 사장이 측근들에게도 평소 검찰 출석 의사를 밝힌 만큼 피로 누적에 따른 일정 조율로 봐야 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신 전 사장에 대해 일부 혐의의 추가 소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재소환을 통보했으며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소한 데 대해서는 정상참작해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추가로 소환조사한 뒤 이르면 다음주 수사를 종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