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전 사장이 병원에 입원해 검찰 재소환 일정이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오늘 검찰 소환 예정이었던 신상훈 전 사장은 건강상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는 의사를 검찰에 밝히고 1-2일 안정을 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은 다만 신 전 사장이 측근들에게도 평소 검찰 출석 의사를 밝힌 만큼 피로 누적에 따른 일정 조율로 봐야 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신 전 사장에 대해 일부 혐의의 추가 소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재소환을 통보했으며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소한 데 대해서는 정상참작해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추가로 소환조사한 뒤 이르면 다음주 수사를 종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오늘 검찰 소환 예정이었던 신상훈 전 사장은 건강상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는 의사를 검찰에 밝히고 1-2일 안정을 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은 다만 신 전 사장이 측근들에게도 평소 검찰 출석 의사를 밝힌 만큼 피로 누적에 따른 일정 조율로 봐야 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신 전 사장에 대해 일부 혐의의 추가 소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재소환을 통보했으며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소한 데 대해서는 정상참작해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추가로 소환조사한 뒤 이르면 다음주 수사를 종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