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이 특수강 소재로 쓰이는 페로니켈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유니온 주가는 전일대비 600원(5.94%) 오른 1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니온은 이날 공시를 통해 (주)에너텍과 한국콘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국광물자원공사, 다국적기업(One of Asia''s largest trading company)과 공동으로 페로니켈 제련회사를 설립하는 기본계약(H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온의 콘소시엄지분은 51%으로 2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페로니켈 연간 생산규모는 7만5000톤으로 알려졌다.
7일 유니온 주가는 전일대비 600원(5.94%) 오른 1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니온은 이날 공시를 통해 (주)에너텍과 한국콘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국광물자원공사, 다국적기업(One of Asia''s largest trading company)과 공동으로 페로니켈 제련회사를 설립하는 기본계약(H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온의 콘소시엄지분은 51%으로 2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페로니켈 연간 생산규모는 7만5000톤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