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원전 수출 대상국은 올해 연초부터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원전 수출이 발생하면 추가 원전 수출 가능성은 높아지고 대상국은 더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최근 수출 가능성이 낮아진 터키와 리투아니아 이외에도 원전 수출 대상국은 많은데다 시간이 지연되었을 뿐 원전 수출이 불가능해진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LIG투자증권은 기존 실적 추정에는 원전 수출 4기만을 반영했던 것을 10기로 확대하여 실적 추정에 반영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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